공지사항

적극행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부가 되겠습니다

2020-09-17

“적극행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부가 되겠습니다.”
◾ 비대면 통일교육 등 상반기 3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‧발표

 

□ 통일부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△언택트 방식의 통일교육 △더 쉽고 간편하게, 국민에게 가까워진 판문점 △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정책 등을 선정하였습니다.

   - 앞으로 기존관행 혁신,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편익 제고 차원에서 적극행정을 추진,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,

   - 9월 17일(목) 개최된 차관회의에서 주요부처 ‘적극행정 릴레이 발표‘를 통해 ’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’를 타 부처와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.

1.png 이미지입니다.

□ 통일부가 이날 발표한 적극행정 주요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ㅇ 첫째, ‘통일교육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’하였습니다.

   - 코로나 19로 대면교육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「통일교육주간」을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하고 이에 맞추어 비대면 기념식, 온라인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추진하였습니다.

   - 또한,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으로 대응, 사이버 강의 인원을 작년대비 작년 대비 3배 확대(500→1,500명)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통일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.

 ㅇ 둘째, ‘판문점 견학 절차를 간소화‘ 하였다. 그간 여러 기관이 상이한 기준으로 관리, 국민의 불편을 야기하던 판문점 견학신청 창구를 통일부로 일원화 하고, 신청기간도 종전 60일 전에서 14일 전 신청으로 단축하였습니다.

   -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, 판문점 견학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추어 「판문점견학지원센터」를 통한 온라인‧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

 ㅇ 셋째, ‘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정책’을 추진한다. 「적극행정모니터링단」과 「통통(通統)국민참여단」 등을 통해 통일부 핵심 정책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, 정부와 국민이 통일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운영합니다.

□ 통일부는 하반기에도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, 코로나19 등 변화한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,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.

□ 이 밖에도 통일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철학과 비전, 업무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「신-구세대 지식공유 프로그램」을 운영하고 있으며,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일부의 핵심가치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.

□ 서호 통일부 차관은 “적극행정을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을 타개하고, 코로나 이후를 남북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, 기존의 방식과 체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”고 밝혔습니다.  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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