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원-하나재단-중앙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
- 북한이탈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-

□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(원장 이주태, 이하 ‘하나원’이라 함.)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(이사장 정인성, 이하 ‘하나재단’이라 함.)은 중앙자살예방센터(센터장 백종우)와 2020년 10월 27일(화)에 「북한이탈주민 자살예방・생명존중 업무협약」을 체결합니다.

 o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장의 참석 하에,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강화된 ‘생활 속 거리 두기’ 지침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됩니다.

   * 중앙자살예방센터(2012. 4. 개소): 국가적 차원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으로서「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」에 의해 설치・운영

□ 이번 협약을 통해, 3개 기관은 △자살예방에 관한 업무협력 및 교육지원 △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지원 △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 및 인적자원 교류 등 북한이탈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.

 o 앞으로 하나원은 중앙자살예방센터, 하나재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해나가면서 우리 사회의 모든 탈북민이 ‘생명지킴이’가 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